가을 옷 추천, 가을 옷 위시리스트
초록색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서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음.
Grandpa Jacquard Knit
이름 그대로 할아버지 할머니 니트 느낌이 가득 나는 니트!
특히... 겨울이 되서 그런가 자꾸 크리스마스 얘기를 하게되는데, 진짜 오른쪽 그린 색상을 크리스마스 트리 같아요!
저건 올 겨울 오기 전에 구매 갈길 예정...이지만, 저는 옷에 돈을 쓰지 않을 예정인데, 이건 어디까지나 예정이라는 거...
Ralph Shorts
랄프 쇼츠는 체크 쇼츠이고, 잘 보이지 않지만, 사이즈가 S/M,인 걸 보면 밴딩일 듯...
포멀하면서 길이감이 적당해서 출근룩에 활용하기도 괜찮아보여요
시에
이름은 비슷하지만, 전혀 느낌이 다른 시에와 시엔느
시에는 좀더 포멀한 느낌이 많이 나고 어른 여자 느낌이 좀 나는 브랜드입니다.
가격대가 쪼금 더 올라간 제품들이고, 기간을 맞추지 않으면 품절이 되서 구매 타이밍을 잘 노려야해요
노아 하프 슬리브 가디건
노아 하프 가디건.. 반팔이면서 퐁신퐁신한 질감이 눈으로도 느껴지는데요, 앙고라 소재를 이용한 듯 보입니다.
혹시 눈치 채신 분 계실 수도 있는데,, 제가 가디건을 참 좋아합니다. ㅎㅎㅎㅎㅎ
여튼 운전 하시는 분들은 날 추워도 반팔 잘 입고 다니시던데!! 요거 어떠신가요
데이나 스퀘어 셔링 블라우스
요거요거... 가을 하객룩으로 얘 찜꽁해두고 싶은 코디 아닌지...
적당히 셔링이 잡혀있는데 거기에 더해 리본 끈까지 러블리함을 한층 더 해줌...
화이트 스커트에 깔끔한 매치가 가능한 것이 너무 좋아보여요
얘는 한겨울 보단 봄가을, 혹은 겨울에도 패딩 위에 걸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비
뭐랄까... 항상 애정이 가는 브랜드입니다.
스커트 구매했는데, 고급까진 아니지만, 나 좀 어른이야 하는 냄새도 뿜뿜하면서 또 마냥 포멀하지만 않고 포멀+캐쥬얼한 느낌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나 두루두루 입을 수 있는 디자인들이 많아서 눈팅 많이 하는 곳
칸나 가디건
가디건.... 또 가디건..인가 싶으시겠지만, 눈에 들어오는 걸 어째요...ㅎㅎ
케이블 짜임이 너무 예쁘고, 특히 그레이 색이 너무 예쁨
안에 따로 입지 않고 그냥 가디건을 니트처럼 단독으로 입어도 정말 예쁘겠죠?
이번 추천 글에 하의가 없는데,, 하의는 날씬한 사람이 아니라면 (전 일단 아님) 온라인 쇼핑은 실패하기 쉬운 것 같아요.
좋은 곳 있으면 댓글로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