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신혼여행 DAY 4] 에싸베이글 조식 & 소호 쇼핑 + 첼시마켓 랍스터 & 브루클린 브릿지 야경
New York Honeymoon Day 4: Ess-a-Bagel Breakfast, SoHo Shopping & Brooklyn Bridge Night View
뉴욕 신혼여행 시리즈 | New York Honeymoon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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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욕 신혼여행 4일차!
아침부터 저녁까지 빼곡하게 즐긴 하루였어요. 뉴욕을 대표하는 에싸베이글에서 시작해, 센트럴파크의 여유로운 산책, 소호 쇼핑의 설렘, 첼시마켓에서의 랍스터 만찬, 그리고 브루클린 브릿지 야경으로 마무리한 완벽한 코스였답니다.
Day 4 of Our New York Honeymoon!
From the iconic Ess-a-Bagel to a relaxing stroll in Central Park, a shopping spree in SoHo, indulging in lobster at Chelsea Market, and ending the day with the breathtaking Brooklyn Bridge night view — it was a day to remember.

🌅 아침, 뉴욕의 맛을 느끼다 – 에싸베이글 (Ess-a-Bagel) $17.42
뉴욕의 아침을 대표하는 맛집 **에싸베이글(Ess-a-Bagel)**에서 하루를 시작했어요.
큼직한 베이글에 푸짐한 연어가 가득, 잘 구워진 베이글은 간단하지만 뉴욕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점심이었답니다.
Starting the day with Ess-a-Bagel
Known for its chewy bagels and generous cream cheese, Ess-a-Bagel is a must-try in NYC!

📌 추천 메뉴: The Muriel + Sesame Bagel
저는 센트럴파크에서 피크닉하며 먹으려고 센트럴 파크 근처 에싸베이글을 방문했습니다.
사람 정말 많았고, 줄도 많이 섰지만, 저는 구글로 미리 주문을 해둬서 바로 픽업 테이블에서 수령했고, 이름 말하면 바로 주셨어요:)
베이글은.. 최고였습니다.
정말 맛있었고, 한국에서 또 만들어 먹고 싶어 레시피도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점.. 그냥 지점 하나 내주면 안될까..
쪼금 짜긴 했지만, 적당히 구워진 베이글, 짭쪼름하고 달아서 입맛 저격 당했어요



https://maps.app.goo.gl/YHVK7rgN3KCKgg1z6
Ess-a-Bagel · 831 3rd Ave, New York, NY 10022 미국
★★★★☆ · 베이글 전문점
www.google.co.kr
에싸베이글-센트럴파크 가는 길에 보였던 blank street coffee 점에서 요즘 미국에서 너무 마셔서 부족 현상이 생겼다는 말차도 테이크아웃했습니다.



🌳 여유로운 산책 – 센트럴파크(Central Park)
햇살 가득한 센트럴파크를 걷는 기분은 정말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했어요. 잔디밭에 앉아 잠시 쉬기도 하고, 뉴요커들의 여유로운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즐거웠답니다.
Strolling through Central Park
Walking through Central Park felt like stepping into a movie. Relaxing, peaceful, and full of NYC vibes.

센트럴 파크를 처음 만든 사람이 센트럴 파크를 지을 당시,
뉴욕에 센트럴파크를 지금 만들지 않으면 뉴욕 사람들은 모두 미쳐버릴 것이다. 라고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서울과 비슷한 건물숲이지만, 일방통행만 가능할 정도로 좁은 도로, 즉 그만큼 건물들이 서로 붙어있기 때문에 그 말에 동감했습니다.
센트럴 파크에 새 모이 주시는 분들도 많고, 여름엔 자전거 타는 것도 낭만적인 것 같아요



센트럴파크에서 점심 사러 가는 길, 가보고싶었던 박물관 옆을 지나가네요..
시간상 못 간 곳인데, 이렇게라도 지나갈 수 있어 좋았다..

🍔 점심, 뉴욕 푸드트럭 – 토니 드래곤 그릴(Dragon Grill) $33.45
길거리 푸드트럭 중에서 가장 핫한 곳 중 하나! 치즈 듬뿍, 고기 가득한 버거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현지인들에게 인기 많은 푸드트럭, **토니 드래곤스 그릴(Tony Dragon's Grille)**에서 치즈 듬뿍 햄버거를 먹었어요.
한 입 먹자마자 “이게 뉴욕이구나!” 싶더라고요.
Lunch at Tony Dragon's Grille
A local favorite food truck with mouth-watering burgers.
https://maps.app.goo.gl/WkJHssjFEd4sJGGx8
Tony Dragon's Grille · Madison Ave &, E 62nd St, New York, NY 10065 미국
★★★★★ · 그리스 음식점
www.google.co.kr
웃겼던 건, 이게 하트시그널 나온 인플루언서가 가서 핫해진 음식점인데,
한국인들이 얼마나 많이 왔으면 한국인 안내문이 있는건지..!ㅋㅋ
현지인 맛집이라고 느낀 점은 점심시간에 갔었는데, 줄 선 사람들이 죄다 외국인이었다는 것.

뉴욕 여행 꿀팁!
뉴욕은 애플페이, 애플 지갑, 구글 예약하기가 정말 잘 되어있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뭔가를 예매하시면 애플지갑으로 입장권이 바로 다운로드 되는 등 연동이 정말 편리했는데요,
에싸베이글, 토니 드래곤스 그릴 버거집도 구글 맵을 통해 포장 주문, 그리고 애플페이로 한 번에 결제 가능하니 애플 폰 사용하시는 분들은 잘 이용하셨음 좋겠어요!
특히, 두 곳 다 모두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먼저 포장 주문 하는 거 강추!
두 곳 모두 센트럴 파크에서 멀지 않으니, 피크닉 돗자리 하나 가지고 가셔서 따사로운(뜨거운) 햇살 받으며 커피와 함께 먹으면 뉴요커 기분 만땅 느낄 수 있습니다.
버거 포장해서 숙소 가는 길.
루이비통 건물 보이네요. 정말.. 욕망의 끝판왕 느낌이에요..ㅎ
그리고, 뉴욕은 진짜 공사를 엄청 하는데요, 저렇게 바닥이나, 공사 현장에서 수증기가 계속 나옵니다.
꽤 뜨거우니 조심하시길.


bowls 도 많이 시키시는 것 같았지만, 미국다운 햄버거 한 번 먹어보자며.
7oz TONY BURGER($13), 7oz BEEF & PORTOBELLO BURGER($14)
주문했고요, 완전 greedy 하다고 해야하나요. 진짜 맛있었습니다.




뉴욕 지하철 탑승기(New york Subway)
Don't be someone's subway Story 라니요.
뉴욕 서브웨이에 대한 괴담(?)같은 걸 정말 많이 들었는데요, 비가 안왔는데, 물이 고여있음 그건 오줌이다,
욕하면서 쫓아온다, 춤판이 벌어진다 등등 진짜 많았는데, 저는 다행히 지하철 썰을 만들지 못하고 왔네요.
소호로 향합니다.
지하철 복잡하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지만, 지하철 회차가 굉장히 많고, 짧아서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서 좋았고,
안전은.. 한국에 비하면 정말 더럽고, 불안전하다고 느꼈습니다.

🛍 쇼핑 천국 – 소호(SoHo) 쇼핑
소호 거리는 정말 ‘힙’ 그 자체였어요. 슈프림(Supreme), 스투시(Stüssy), 브랜디 멜빌(Brandy Melville), 글로시에(Glossier) 등 유명 브랜드들이 쭉~ 이어져 있어서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Shopping in SoHo
Shopping in SoHo – from Supreme and Stüssy to Brandy Melville and Glossier, it's a fashion paradise.

지하철 역에서 올라오자마자 스투시에 줄 서 있는 사람들 보고 스며들었습니다.
대기는.. 30분 미만으로 했던 것 같아요. 뉴욕은 LA 매장보다 넓어서 대기는 더 길었지만, 줄이 금방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사람 많아서.. 역시나 스투시 뉴욕 티셔츠는 포기했고, 이 때만 해도 우드버리 아울렛에서 돈을 많이 써서 소비가 좀 위축되었던 관계로다가 스투시 뉴욕 후드를 못 사왔는데요,(15만원) 그게 못내 한으로 남았습니다만.
그래도 스투시 왔으니 뭐 하나라도 사자며 건진게 80달러짜리 백팩 하나 건졌는데, 추천은 안합니다(힙하긴 한데, 좀 무거워요)

슈프림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아라비카 커피 있길래 한 잔 테카웃해서 카페인 충전 완. 요즘은 한국에도 있어서 굳이 갈 건 아니었지만, 저는 가는 길목에 있어서 그냥 갔습니다.
커피는 라떼 괜찮았어요


가는 길에 알로도 있고, 다른 매장들도 있길래 눈으로 슬쩍 구경했습니다.
저는 스투시-슈프림-글로시에-브랜디멜빌-알로 이 정도만 매장 방문했는데요, 소호에 사람도 너무 많고, 볼거리도 많아 조금 더 시간이 많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저의 쇼핑 리스트는 제일 밑에서 공개할게요:)


🦞 해산물 천국 – 첼시마켓(Chelsea Market)
여기서 꼭 먹어야 할 건 단연 랍스터(Lobster Roll)!
부드러운 빵과 신선한 랍스터의 조합이 환상적이에요.
Chelsea Market Lobster Roll
One bite and you’ll understand why this is a NYC classic.
Chelsea Market's Lobster Roll is an NYC must-try. Fresh, buttery, and unforgettable.

첼시마켓 시원해서 신난 쀼.

Lobster Place $52.26
입구에서도 한참 들어가야 나오지만, 화장실도 가깝고, 주변에 기념품샵도 많아 구경거리가 쏠쏠했습니다.
저희는 고민하다가 랍스터 롤 60Z로 넉넉히 주문했고, 거기에 클램파우더로 주문완.
확실히 랍스터가 엄청 엄청 실했고, 빵도 부드러웠어요. 하지만, 역시나 둘이 먹기엔 적은 양.
숙소 돌아가서 라면 때렸습니다.




이 외에도 첼시마켓을 다양하게 구경 거리가 많아 기념품 사기도 좋았어요
저는 여기서 기념품용으로 캐리어택 같은 것들 샀습니다.



지나가다 괜찮아 보이는 가게들이었는데,
왼쪽은 파스타 가겨로 투고로 하면 좀 저렴해서 가성비 괜찮아보였고,
오른쪽은 타코에 미친 뉴요커들을 볼 수 있어요.
아닌게 아니라, 타코집 마다 줄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 커피 한 잔의 여유 –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Starbucks Reserve Roastery) $22.32
뉴욕 한정 굿즈를 구경하고,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잠깐 쉬어갔어요.
내부 인테리어가 정말 고급스럽고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Starbucks Reserve Roastery
A coffee lover’s dream – Starbucks Reserve Roastery in NYC. Great coffee, great vibes.




요렇게 깔끔한 컵에 물 먹을 수 있는데,, 저는 유용해보여서 하나 한국까지 들고 왔습니다?ㅎㅎ
그냥 약 병으로 쓰고 있어요 hahahh

저희는 꽤 비싼 커피를 바셨습니다만..
Wba cold brew $12.5 Mocha $8
커피는 진짜 맛있긴 했습니다.

지하철 타고 다시 숙소 근처로 돌아갑니다.
짐 놓고 다시 브로드웨이로 갈건데요, 지하철에서 내려서 숙소 가는길.
오른쪽 사진 줄 엄청 선 곳도 타코집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타코의 본 고장으로 다음날 떠날 거기 때문에 미련이 없네요:)


🌉 하루의 마무리 – 브루클린 브릿지 야경 (Brooklyn Bridge Night View)
탑뷰 버스를 타고 브루클린 브릿지(Brooklyn Bridge) 야경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쳤어요.
반짝이는 맨해튼 스카이라인은 평생 잊지 못할 뷰!
Brooklyn Bridge Night View
A magical way to end the day. Ending the day with the breathtaking Brooklyn Bridge night view – a truly magical experience.

탑뷰 버스 노선표
이건 탑뷰 버스 공식홈페이지에도 나와있지만, 아날로그가 좋은 3n살들은 굳이 맵을 달라고 해서
보면서 다녔답니다. 주요 명소들은 다 보면서 다녀서 재미가 쏠쏠했어요.


탑뷰 버스 꿀팁
- 탑뷰 버스 만큼은 굳이 예약하시지 않아도 되요! 현장에서 카드로 $29에 사실 수 있습니다!
만~약에 본인은 불안해서 꼭 예약을 해야한다는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그냥 빨간색 모자 쓰신 분들이 흥정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타시면 되고요, 저희는 처음부터 그냥 29달러라고 해서 한 번 "no discount?"라고 물어봤는데, 이게 최종 할인가다 라고 얘기해서 그냥 탔습니다.
- 시간대는 너무 늦은 시간대가 아닌, 8시 전후가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그 보다 늦게 탔더니, 가는 길에 가게들이 문을 많이 닫았었어요
- 이건 매우 중요한데요,
꼭 2층, 오른쪽 좌석 시야 확보한 자리로 앉아야합니다.
중간석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브루클린 브린지를 바로 오른편에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죠!
돌아갈 땐 왼쪽에 앉으면 보이긴 하지만, 반대편 차선이 중간에 껴있거든요. 그러니까 꼭 오른쪽 중간 좌석 별표 백개

어떤 블로그 후기에서 전망대보다 탑뷰 버스가 더 좋았다는 후기가 있었는데요,
저희도 그랬어요.
진짜 브루클린 브릿지 야경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나중에 야경을 볼 수 있는 크루즈까지 꼭 탈거에요


총기 사건
네.. 저희가 탑뷰 버스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브로드웨이까지 도보 15분에 택시는 돌아가야해서 10분 걸리는데, 굳이 택시 타지 말자고 하고, 가는 경로 알아보던 중, 우리 숙소와 불과 2~3블럭 떨어진 곳에서 총기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총 3분인가 4분이 돌아가신 사건인데요,
택시를 타야하나, 걸어가야하나 고심하다가, 그냥 걸어갔는데요, 저희가 숙소로 돌아갈 당시인 밤 10시경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아 NYPD가 골목마다 주차되어있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총기 사건이 저희가 머물던 시기에 있어서 매우 무서웠지만, 그렇게 따지면 안 위험한 순간이 어디있을까요.
무사히 돌아와 포스팅을 쓰고 있는 지금이 참 행복합니다.



쇼핑 리스트
슈프림에서 남성 자켓 $222, 스투시 가방 $80, 브랜디 멜빌 3벌(각 $20~30), 글로시에 립밤 샀습니다.
생각보다 적게 샀는데, 시간만 더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브랜디멜빌 자세한 쇼핑 후기를 보고싶으시면 하단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uheyu/223981714144
브랜디 멜빌 뉴욕 소호점 쇼핑 후기 | 실착 리뷰 & 가격 정보
안녕하세요! 해이입니다:) 제가 최근에 뉴욕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는데요, 뉴욕에 쇼핑할 거리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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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신혼여행 4일차 일정표입니다:)
체력 소모 크게 없이 정말 잘 다녀온 일정이라 추천드려요
저희는 중간에 숙소에서 점심먹고 좀 잤는데, 자지만 않는다면 소호에서의 쇼핑 시간도 넉넉하실 것 같아요:)

그럼 이상 뉴욕 시리즈는 마칠게요!
1박 100만원 이상하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후기와 PDC 시내 투어가 어우러진 칸쿤 시리즈로 곧 오겠습니다:)